김정아 아나운서 김진수 아내 프로필

16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가 방송에서 아내를 공개하며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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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의 아내 김정아는 6살 연상으로 여신 미모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며 두사람은 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지난 2016년 초 교제를 시작했으며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6월 결혼했습니다.김진수는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에 항상 곁에서 지켜주며 큰 힘이 돼준 사람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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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는 활동 당시부터 단아한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스포츠 전문아나운서를 거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MBC 등에서 활약했습니다.현재는 인플루언서 헬로쩨이로 활동 중 입니다.

 

올해 나이 38세인 김정아는 주로 SNS 등을 통해 건강, 뷰티 제품을 공구하고, 스토어 마켓을 운영 중이다. 현재 팔로워수는 1만 8천여 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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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 차인 김진수 김정아 부부는 결혼 생활 중 반 정도는 떨어져 지냈다고 밝혔은데 아내 김정아는 "반도 안 될 수도 있다"면서 "솔직히 이야기하면 (남편이랑) 너무 어색하다. 갈 때 되면 또 놀러 오라고 이야기한다. 그게 지금 6년째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