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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 프로필 나이 남편 근황 고향 딸 직업 이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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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 프로필

 

 

가수 김부자는 1944년  황해남도 옹진군에서 1남 4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2023년 기준 나이 80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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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동아방송 '가요백일장'에 입상하며 가수로 데뷔했으며 4년 뒤인 1968년에 영화 '팔도 기생'의 주제곡을 부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전통 가요 분야 가수로 접어들면서 '일자상서' ‘사랑은 이제 그만’ ‘달타령’ 등 히트곡을 내며 ‘민요의 여왕’이 됐습니다. 당시 김부자는 김세레나, 故 조미미와 더불어 ‘신민요 트로이카’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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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달타령'으로 월남과 중동, 파독 광부들을 위한 독일 위문공연등 전 세계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그는 위문공연 사연중 베트남 전쟁 위문 공연에 대해 애기한적이 있는데  “밤에 속옷을 빨래한 후 밖에 널어두면 어김없이 전부 사라진 사연에대해 애기했습니다.당시 군부대 내에 ‘여자 속옷을 지니고 있으면 총알이 피해 간다’는 속설이 퍼져 군인들이 그녀의 속옷을 훔쳐 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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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부자는 가수로 스타가 되었지만 정작 반복되는 일상과 사람들의 쏟아지는 칭찬에 스스로 오만과 독선에 빠졌다고 생각했으며, 그 때문에 과거를 생각해보면 후회되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그는 매니저였던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고 2년간의 별거생활을 하고, 결국 15년 만에 이혼을 선택한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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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는 남편과 이혼한 뒤 자식 둘을 홀로 키웠는데 그는 “바빠서 내 몸에서 나온 자식을 품어 안아본 적이 없다. 그게 마음이 아프고 늘 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출연료를 현금으로 받았던 당시 ’007가방'에 돈을 꽉 채워 다니고, 집에는 사람 키만 한 금고가 있었을 정도로 넉넉했지만 “이혼 후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고 세상 물정에 어두워 당시 돈으로 30억 정도를 잃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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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990년대 초에 30억 원은 그야말로 천문학적 액수로  김부자는 하루아침에 엄청난 돈을 탕진했고, 한 달에 이자만 400만~500만 원을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고 합니다. 말도 안 나오는 불운과 배신감과 고통에 그녀는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아들과 딸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며 신앙을 만나면서 생활이 많이 바뀌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김부자는 최근 방송에서는 며칠 전에 뉴욕에서 귀국한 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김부자의 딸은 무용을 전공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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