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선 프로필 화가 세계테마기행 캄보디아

안진선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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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캄보다아편 큐레이터 안진선 화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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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선의 직업은 화가이며 1986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8세 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시작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으며 미술관, 학원,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관련 일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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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존경하는 두 사람, 외조부모께 배운 사랑을 나누기를 결심하고 KOICA 해외봉사단에 지원했으며 2012년 캄보디아의 작은 시골에있는 롱덤라이 초등학교에서 미술 교사와 마을 사람들의 한국어 교사로 2년간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캄보디아 이름은 소피아로 캄보디아어로 지혜롭고 현명한 토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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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저개발국가에서의 봉사활동이냐고 물으면 그저 어느 날 맞닥뜨린 운명처럼 그것이 꿈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꿈을 이룬 대가는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저개발국가에서 사는 것은 외로움과 열악한 환경, 부족한 생필품, 낮은 사회 인프라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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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순수한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해 주는 것은 종종 세상 전부를 가진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고 사랑하며 사는 것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6년 <캄보디아의 소피아 선생님>책을 냈으며 결혼을 한 후 캄보디아에서 NGO 활동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녀는 EBS 세계테마기행 몸과 마음에 겨울이 없는 나라, 캄보다아편에 큐레이터로 출연해 누구나 가족이 되는 곳, 몬둘키리‧프놈 산툭
농촌과 물 위의 풍요로운 삶, 캄퐁루앙·프레이벵
자연 안에 행복을 일군 마을, 코롱·캄퐁치낭‧치팟
겹겹이 쌓인 찬란한 역사, 프놈펜‧캄퐁톰
추운 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캄보디아 사람 여행을 소개했습니다.

이명화 NGO 활동가 프로필 세계테마기행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