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프로필 신자유연대 대표 고향 나이
김상진은 우파 성향의 유튜버로 우파 시민단체인 신자유연대의 대표 겸 윤석열 팬클럽 윤지사의 대표로 활동 중 입니다.
1969년 전라남도 함평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5세 입니다.
광주계림초등학교,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광주진흥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대위 전역(학군 30기)했습니다.
2019년 4월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문제로 형 집행정지 결정여부를 두고 있었을 때 김상진은
서울 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의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차량번호 다 알고 있다.”, “자살특공대로서 너를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주겠다(!) 이외에도 “윤석열아 너 죽을래”, “살고 싶으면 박근혜 석방하라”라고 협박성 폭언까지 쏟아부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윤석열이 정부와 대립구도를 보이게 되자, 그에게 격려를 한다고 화환을 보냈으며 2년 뒤에는 아예 윤석열 팬클럽의 대표로 추대되면서 현 정부의 적폐를 가감없이 수사한 것을 보고 응원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건 외에 박원순, 우원식, 서영교등을 향해 협박 방송을 한 것이 병합기소되면서 2024년 4월 18일에 협박, 상해 등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이전부터 아스팔트에서 보수우파 집회 활동을 했으며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을 주장하며 재검 촉구 집회를 했습니다.
성남시청 앞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무원 선거 동원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였고
2018 남북정상회담 전후 및 우리은행 달력 인공기 논란 당시 인공기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안정권과 함께 광주광역시에서 5.18 가짜유공자 조사와 유공자 명단 공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폭파 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조국 사태 당시 안정권, 신태일과 함께 문재인 탄핵과 조국 구속을 주장하는 맞불 집회를 하였고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 파동 당시 문희상 국회의장 공관 앞에서 공정한 의정 진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이후 일본 대사관 앞에서 소녀상 철거, 정의기억연대 해체, 윤미향의 범죄수익 환수를 촉구하는 맞불 집회를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자리 선점 등을 놓고 정의기억연대와 반일행동과 대치중 입니다.
대법원 앞에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을 받고 있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추미애의 검찰 사유화 논란 이후 윤석열 팬클럽 열지대를 결성하고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을 대규모로 배치하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쥴리 벽화 사건 당시 집회차량으로 벽화를 가리는 활동을 하였고 매주 토요일마다 청계광장 또는 삼각지역, 그리고 2022년 9월 이후부터 개최중인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집회 현장 근처에서 조국, 문재인, 김정숙, 이재명, 김혜경의 구속을 촉구하는 맞불집회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