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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학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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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학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산자부 1차관

문신학은 공직자로 탈원전 정책을 주도한 전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전산업정책국장이며 이재명 정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 임명됐다.

문신학은 1967년 전라남도 해남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8세다. 학력은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초기 공직 생활 동안 산업자원부 지역투자팀장을 거쳐 지식경제부에서 기업협력과장,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석유산업과장 등 산업 및 에너지 분야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기업협력과장 시절에는 중견기업 개념을 정립하여 기업 분류 체계를 재정립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로 자리를 옮겨 석유산업과장, 소재부품산업과장, 산업기반총괄과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15년 원전산업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며 경북 영덕 원전 건설 당시 주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정책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에너지전환 국민소통 TF 단장을 맡아 탈원전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이후 원전산업정책관, 장관정책보좌관을 거쳐 2019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주도한 혐의로 감사원의 원전정책 감사 당시 '자료 은폐'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면직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4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으며 명예를 회복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부 직원들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할 정도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움이 드러났다.

최근 2025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으로 임명되며 공직에 복귀했다. 그는 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정책 경험, 그리고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리더십, 소통 능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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