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륜 멕시코 톡파원 25시 고향 학력
JTBC '톡파원 25시' 강경륜 멕시코 톡파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경륜 멕시코 톡파원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스페인어중남미학을 전공했으며 2012년 볼리비아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후 스페인어와의 인연을 이어가 에콰도르에서 중남미에너지기구 인턴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업차 멕시코에 업무차 방문했다가 멕시코의 매력에 빠져 3년째 거주중이며 유튜버 오빠꼬레아노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구독자 76.5만명을 소유한 멕시코에서 유명한 셀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구 출신으로 랜선여행중에 경륜씨의 독특한 말투에서 이찬원은 혹시 고향이 경상도냐고 물어보자 그는 대구가 고향이라고 애기했습니다. 이에 고향이 영천이자 대구에서 대학을 나온 이찬원은 자신도 처음 서울에 올라와서 쓰던 애매한 말투랑 비슷하다며 어쩐지 라며 반가워했습니다.
톡파원 첫 데뷔 방송에서 김숙이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멕시코 하면 치안 걱정이 있다. 실제로 어떻냐"고 물어보자 이에 강경륜은 "솔직하게 좋은 편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카페에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워도 되는데, 멕시코에서는 다녀오면 자리가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경륜은 "외출 시 현금을 들고 다니면 안 된다. 현지인 외국인 관계없이 우범지역에서 납치도 일어난다"고 설명하며 운이 좋아야 풀려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듣던 김숙은 "와"라며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는 "경륜 씨, 즐거웠다"며 멕시코 랜선 여행 시작도 전에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팍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