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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 프로필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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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프로필

 

 

김가영은 1989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5세 입니다.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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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교내방송 리포터, 아리랑 TV 인턴, MBC 뉴욕지사 인턴 등 지역 방송국 및 사내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에서 날씨예보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랩, 커버댄스, 요가 등)으로 끼를 발산하고, 예능 프로그램 및 광고 등에 출연하면서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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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방송인 장성규 등이 소속되어 있는 JTBC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2년 들어 연예인 축구단인 'FC 루머'에 입단했고 주 포지션은 공격수. 그 때문인지 2022년 하반기에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선수로서 고정출연하게 되었으며 팀 내에서 주 포지션도 공격수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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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7일 이후로 한동안 라디오 스케줄 및 주말 날씨 예보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추후 알려진 바로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 않아 자가격리를 거쳐 빠르게 회복하고 2월 28일부터 다시 라디오에 복귀했다. 하지만 7월 25일에 재확진되어 잠시 방송을 쉬었다가 7월 31일 날씨 예보부터 다시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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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밝히기로는 아침 뉴스의 기상캐스터이기 때문에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도 일찍 자야 해서 연애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도 생활 패턴의 차이로 차였다고. 그리고 이별 통보를 받고 일주일 후에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부른 솔로곡이 하필 이별 노래인 임정희의 눈물이 안났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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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