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은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강연자, 유튜버이다.
김미경 강사는 1964년 12월 9일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읍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0세이다.형제자매로는 언니 김미원, 여동생 김은희·김보연 등이 있다.
학력으로 증평여자중학교,청주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미경 강사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KTV 김미경TV 대표, W-insights 대표,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 MKYU(김미경 앤 유니버스) 학장, 비저너리글로벌 대표, 그리고 사단법인 그루맘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김미경의 이클래스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녀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MBC '희망특강 파랑새', MBN '속풀이쇼 동치미', KBS '여유만만', KBS '아침마당', tvN '김미경쇼', tvN '프리미엄 특강쇼', tvN '어쩌다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을 선보였다. 또한, 다수의 기업, 공공기관, 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강연 활동을 이어왔다.
지상파 방송에서 잘나갈 때는 MBC 무릎팍도사, 세바시(죽어가는 꿈을 구출하라 등 외), tvN 스타특강쇼 등에 출연했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 2부가 논문 표절로 인해 통편집되었고, 그 이후 모든 방송 출연이 한동안 끊겼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여성의 대표 멘토로 선정되었으며, 여성가족부 양성평등 교육교수위원 회장과 우리리더십센터 리더십 자문위원을 지냈다. 충북지방경찰청 명예경찰관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김미경 강사는 강사뿐만 아니라 유튜버, 작가, 기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김미경의 리부트》 등이 있다. 과거 인문학 비하 논란과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있었던 점은 참고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