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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판사 프로필 헌법재판관 후보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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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판사 프로필 헌법재판관 후보 고향 학력 나이

김성주 판사는 대한민국의 법관으로 광주지법 부장판사이다.

김성주 판사는 1967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8세이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6기로 수료후 199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하면서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광주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07년에는 통일기획요원으로 통일부에 파견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제33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광주고등법원 수석판사를 역임했다.
2024년 10월, 더불어민주당은 김성주 광주고등법원 판사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했다. 2025년 6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주요 판결 및 활동
김성주 판사는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었던 사건들에서 중요한 판결을 내리며 주목받았다. 광주고등법원 판사 재직 시절에는 약촌오거리 살인 재심 사건의 주심을 맡아 최종 무죄를 선고하여 정의 실현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에는 로스쿨 주말 면접 일정 변경 요구 수험생 사건에서 사회적 소수자의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는 판결을 내려 이목을 끌었다. 2008년에는 광주고등법원 기획법관으로서 민원 체험을 실시하는 등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인 2025년 2월,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주주권 확인 소송에서 롯데건설의 근질권 행사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법관 평가 및 기타
김성주 판사는 법조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에는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한때 더불어민주당에서 국회 몫 헌법재판관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되었으며, 이재명 당시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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