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프로필 프로파일러 배우 한이올 나이

김윤희 프로필 프로파일러 배우 한이올 나이

김윤희는 전 경찰청 특채 프로파일러 1기 수석 출신의 배우이다.

김윤희는 1978년생이며 학력은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복수 전공하고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또한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뮤지컬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김윤희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으로 5년간 프로파일러로 일했으며 총 8년 정도 경찰로 재직했다. 그녀는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을 담당했고, 마포 연쇄 성폭행 사건,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등 여러 주요 사건에 참여하며 역량을 발휘했다.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에 김은희 작가의 요청으로 자문 및 보조 작가로 참여했고, 자신이 프로파일링했던 '엽기토끼 사건'의 피해자 역할로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당시 프로파일러로 일하며 겪었던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는 그녀를 지치게 했다.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은 후, 그녀는 삶의 방향을 전환하기로 결심했다. 이때 뮤지컬, 영화, 연극 등을 통해 치유를 받으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시그널'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영감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는 배우가 되고자 전향을 결심했다.
전향 후 김윤희는 한이올 이라는 예명으로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프로파일러 경력은 배우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 범죄심리분석관으로서 인물을 깊이 파고들었던 경험은 배역의 인물을 분석하고 소화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게 했고, 피해자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은 연기에 깊이를 더했다.

방송활동으로 JTBC '사건반장'과 KBS 스모킹건 등의 패널로 출연해 고유정, 장대호 등 여러 강력 사건의 범인들을 날카롭게 분석했으며, JTBC '배달gayo -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프로파일러 시절의 경험과 배우로 전향하게 된 솔직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도 진행했지만 현재는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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