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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경감 프로필 스모킹건
김한별 경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과학수사과에서 13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 과학수사관이다.
그는 주로 현장 재구성을 담당하며, 사건 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공계열 지식(지문, DNA, 혈흔 형태 분석 등)을 활용해 파악한다. 그의 주요 업무는 살인, 절도, 화재, 안전사고 등 다양한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식별하고 수집하는 현장 감식이다. 현장 감식 외에도 지문, DNA, 영상 분석, 증거 채취, 범죄 분석 등 광범위한 과학수사 업무를 수행한다.
김한별 경감은 CBS 라디오 "오뜨밀 라이브"에 출연해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격언처럼, 남겨진 흔적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의 지문 및 DNA 분석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서 1시간 만에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한 사례나,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에서 DNA로 용의자를 특정했던 사례 등을 통해 한국 과학수사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혈흔 형태 분석으로 이태원 살인 사건 용의자를 특정하고, 법곤충 기법으로 사후 경과 시간을 추정하는 등 다양한 과학수사 기법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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