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순 프로필 나이 고향

김형순 프로필 나이

 

 

MBN '특종세상'에서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출신인 김형순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반응형

14살에 하키에 입문한 김형순은 하키선수가 된 계기에대해 중학교 때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고 덩치가 좋아서 포지션이 골키퍼였다고 합니다. 3년 이후 17살때에는 꿈꾸던 국가대표로 선발돼 골키퍼로 활약하며 신문에도 오르내릴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뜻하지않은사연으로  짧은 선수 생활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그는 "제가 어릴 때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고 선배들 경력은 10년차 되다보디 제 연령대 선수는 없었다"며 "나이가 어려서 뒤쳐져 있었고 훈련도 강한 훈련이었다" 그러면서 "사실 훈련은 참고 인내로 갈 수는 있었다"며 "그런데 내 스스로 기술에서 주눅이 들었다"며 하키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습니다.

 

반응형

이후 그 길로 도축장을 찾아가 육류 발골전문가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발골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소가죽에서 나오는 수구레를 도축장에서 보증금을 걸고 장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갈비도 알게 되고 부위마다 다 알게 되었다며 특수부위를 해봐야 겠다고 다짐해 칼 쓰는 기술을 배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육류 발골전문가 김형순이 운영하는 소갈비 전문점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올 정도로 풍부한 육즙과 스케일 남다른 인심으로 정평 나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가족으로는 남편과 사이에 두 딸이 있으며 큰딸은 반려동물 미용사이며 막내딸은 헤어 디자이너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