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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강 프로필 우연이 아들 고향 국적 나이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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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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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본선 1차 장르별 팀미션에서는 트로트 가수 우연이의 아들인 마커스 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마커스 강의 본명은 강원휘 이며 나이는 32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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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어머니인 가수 우연이는 2001년 '남자인데'라는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5년 설운도 곡 '우연히'로 이름을 알린 인물입니다. 2006년부터 그룹 서울패밀리의 객원가수로 참여, 위일청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가요무대, 트롯신이 떴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아주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연이는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다 스무 살 초반 악단장인 전 남편 강정락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했으나 전남편의 빚보증으로 인해 집안이 무너지면서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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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우연이는 열두살 아들인 마커스 강을 미국 친정집으로 떠나 보내며 "'넌 이제 돌아올 곳이 없어. 한국에 와도 살 곳이 없으니까 여기(미국)서 잘 살아'라고 했다"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아이는 절대 안 보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 우연이는 아들을 위해서 아들의 아빠이자 전남편의 생활비를 지금까지 20년동안 지원하고 있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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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에 참가한 마커스 강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어머니가 엄청 반대하셨다. 힘들고 외로운 길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곡한 그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있어 가사가 와닿았다며 18년 떨어져 살았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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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 마커스 강은 14 하트를 받았습니다. 김연자는 “우연이 씨를 만날 때마다 아들 얘기를 했다. 절대 노래 얘기를 안 했는데 참 잘하신다. 일반 사람이 가지지 않은 저음이 너무 매력적이다. 더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세요”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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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누르지 않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저음이 굉장히 좋은데 다가오는 게 조금 적었다. 너무 음정이 밑으로 내려가다 보니 중간음이 안 들린 경우가 있고 가사 전달력이 부족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마커스 강은 2월 2일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발레 트로트 정민찬과 맞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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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찬은 “네가 유명한 셰프라고 들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내가 메인 요리할테니 너는 저 쪽 가서 설거지나 해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마커스 강은 “다리를 잘 찢으시던데, 이번엔 제가 마음을 찢어 드리겠다”라고 받아쳤다.

정민찬은 박상철의 ‘빵빵’을 선곡해 트로트와 발레를 접목한 무대를 꾸며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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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커스 강은 남진의 ‘빈 잔’을 선곡했고 트럼펫을 들고 나와 “아버지께서 트럼펫을 잘 부신다. 혹시라도 보시면 되게 뿌듯해 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우연이의 1:1 과외를 받아 무대에 오른 마커스 강은  매력적인 저음과 트럼펫 연주로 감성을 자극하며 정민찬과 상반된 무대를 꾸몄다.

마스터 평가 결과 마커스 강은 11대 4로 정민찬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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