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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오태양 프로필 나이 고향 병역거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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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가, 인권운동가출신 정치인으로 미래당의 대표인 오태양 프로필 나이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태양은 1975년생으로 고향이 전라남도 광주시이며 2023년 기준 나이 49세 입니다

서울신자초등학교, 광양중학교, 광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 94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재학증 인권운동을 하였으며 2001년, 자신의 평화주의적인 신념에 따라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사장교 38기로 최종 합격을 했으나 양심적 병역거부의 신념에 따라 입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는 종교적 이유가 아닌 평화주의 신념에 따라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한 첫 사례였습니다.

병역거부를 한 뒤 스스로 대체복무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2001년에서 2004년 사이,저소득층 아이를 상대로 한 공부방에서 활동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4년 8월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2005년 11월 만기 출소했지만 전과로 인해 본래의 목표였던 초등학교 교사의 꿈은 접어야했습니다.

박주민 의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임재성 민변 소속 변호사, 홍정호 활동가 등과 함께했으며 그 후 인권단체 활동을 거쳐 청년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는 원외 청년 정당인 우리미래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대 당대표에 선출되었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양당정치심판, 정치세대교체를 외치며 미래당의 지역구 강화를 위해 광진구 을에 출마해 8번을 받았으나 이후 1.4%를 받으며 낙선했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미래당의 3기 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듬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 선언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의 성소수자 차별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변희수 전 하사의 사망 이후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며 서울광장에서 열린 변희수 하사 추모식에 참여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이 일자 LH를 맹비판하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선거에서는 9위라는 낮은 순위로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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