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권 프로필
백재권은 풍수에 정통한 관상가이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입니다.
백재권 초중고 졸업과 학사취득 관련 정보는 알수 없으며 대구한의대학교 풍수지리학 석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풍수지리학 박사를 취득했고, 교육학 박사를 수료했습니다. 강의 분야는 인문학과 관상, 풍수, 안목 경영 등이다. 관상·풍수 칼럼니스트와 강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KBS, SBS, 채널A, MBN, 동아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등 다수 언론과 신문에 관상·풍수 전문가로서 출연 및 기고했으며 중앙일보에 2년간 《백재권의 관상·풍수》를 연재했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백재권의 관상과 지혜》를 92회 연재했습니다.
2018년에는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신문사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요청으로 김정은의 관상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WP 인터뷰, 대선후보 관상풀이 등으로 이름을 떨친 바 있는 백 교수는 '동물관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본다'를 출간했습니다. 이책은 '사람의 관상을 동물에 빗대 풀이함으로써 알기 쉽게 운명과 미래를 볼 수 있게끔 플이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 문재인 전 대통령 관상을 소, 김건희 여사 관상을 공작에 각각 비유하면서 "세상과 시대가 윤석열을 부른 것"이라 말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2023년 2월 3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본인 저서 '권력과 안보'를 통해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통령실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 전 대통령과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 2곳의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통령 관저 이전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인물이 역술인 '천공'이 아닌 백 교수인 것을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