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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프로필 배우 고향 나이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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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프로필 배우 고향 나이 필모그래피

 

신현빈은 대한민국의 배우다.

본명 곽현빈으로 1986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태어났다.키 168cm, 혈액형은 AB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 예술사)을 졸업했다.

디자인 일을 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미술을 배웠다.  고교시절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그저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결국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시절 과학생회장을 한 경력이 있다.

미술에 재능과 흥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대학 졸업 후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활동

2010년, 영화 《방가? 방가!》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하여 베트남 과부 역으로 데뷔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베트남 여자를 데리고 왔다고 착각할 정도. '방가? 방가!'에서의 열연으로 201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 《공조》, 《변산》,《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드라마 《추리의 여왕》, 《자백》, 《아르곤》, 《미스트리스》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2020년 2월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주식 투자 실패로 한 순간에 불행의 늪에 빠진 '서미란'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GS(일반외과)의 유일한 전공의 '장겨울' 역을 연기했다. '13명의 아버지를 둔 외동딸'이라는 캐릭터 설명에 걸맞게 외과 모든 교수님들의 사랑을 받는 역할이었으며,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배우 반열에 합류했다.


2021년 10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구해원' 역을 연기하였으며, 가난조차도 장식품으로 보이게 만들었던 과거 '한나'의 모습과 모든 걸 빼앗기고 피폐해진 삶을 사는 현재 '구해원'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주었다. 

2022년 11월 18일부터 방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를 파해치는 순양의 저승사자이자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탈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오가는 집요한 승부사인 검사 서민영 역을 연기했다.
2023년 11월 27일부터 방영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 역을 연기하였다.


2024년 8월 24일부터 채널A에서 동시방영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가 되기를 과감히 포기한 현실적인 인물 하윤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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