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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집 신랑 권기범 남편 직업 국적 프로필 나이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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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남편 권기범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결혼식 현장은 물론 그동안 밝힌 적 없는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앞서 두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금까지 아유미 남편의 얼굴이나 자세한 신상에 대해 공개되지 않아 궁금한 가운데 아유미는 남편 권기범에 대해 사실 얼굴 보고 만났다며 제 눈에는 너무 잘생겼다고 남편 자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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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든든하고 남자다운 면도 있는데 유머러스하고 애교도 많고 굉장히 귀엽고 완벽한 남편이다”라고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남편은 스스로 “3초 고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공개된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의 직업은 포장 패키지 사업가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첫만남에 대해 아유미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황정음 베이비 샤워에서 만난 인맥"이라며 "남자들이 인정한 운동러버 남자가 있다더라,  그때 강력 추천으로 만났고 식당에서 만났는데 멜빵패션에 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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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만나지 한 달만에 남편의 대시로 사귀게 됐고 연애한지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 그리고 6개월만에 동거를 했다고 합니다.아유미는 "결혼하기 두 달전 살림을 합쳐, 상견례 후 결혼 날짜잡고 동거하게 됐고 만난지 8개월 만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아유미와 권기범의 신혼집은 넓은 테라스에 수영장까지 겸비해 있으며 또한 넓은 거실은 알록달록한 소품과 감성 조명들로 꾸며져 있으며 한쪽엔 책도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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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너머엔 화려한 꽃병들로 장식된 깔끔한 주방이 있었고, 바로 옆엔 화려한 패션 아이템들로 가득한 부부 공동 드레스룸이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담한 침실에는 반려견 후추 집까지 꾸며져 있었습니다.


신혼집에 대해 아유미는 "한 채가 다 저희 집은 아니고, 저희는 월세이고 1층만 사용하고 있다"며 "수영장은 저희가 쓰는데 남편이 워낙 취미가 많은 사람이라 수영장을 보고 바로 선택했다. 집 사이즈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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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유미는 프로포즈 받은것에 대해 예비 신랑이 집에 꽃을 깔고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 노래를 부르며 프러포즈를 했다며 “갑자기 무릎 꿇고 '결혼해 줄래?'라고 하더라”라고 했습니다.

 


이어 “프러포즈를 받을때 펑펑 울었다. 거의 통곡했다”라며 “눈치가 빠른 편인데 전혀 눈치를 못 챘다. 그날 축구 연습이 있어서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머리도 안 감아서 냄새가 엄청 났다. 너무 이상한 상태에서 프러포즈를 받으니까 오히려 감동이 더 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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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이고 전주이씨 입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오래 살아 한국어가 서툴고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며 "어머니는 영등포에서 태어나 스무살 때 일본으로 건너갔다. 아빠는 재일교포 2세다. 나는 한국 국적을 가진 전주이씨 이아유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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