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일 프로필
유재일은 유튜버로 1975년 서울특별시 용산구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9세입니다.
이태원초등학교,선린중학교,오산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를 졸업했습니다.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을 다니다가 교수 친아들의 논문 작성을 위한 무료 봉사로 교수의 수발을 들면서 분노가 쌓여고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중퇴하고 컴퓨터 게임에 심취하다가 군에 입대했다고 합니다.
부친이 일찍 돌아가신 후, 모친과 누님만 있던 상황 중, 물려받은 빌라를 이태원동의 외국인 상대로 운영하다, 2000년대 중반쯤에 처분하고 이후의 10년간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했는데 운영하던 학원 이름은 Übermensch(위버멘쉬)이었다고.
정치성향
20~30대부터 자타공인 친노무현-친유시민 성향이었고 유시민에 대한 강한 정치적 호감 때문에 정의당 당원으로 입당했다고 합니다.유시민이 정치에서 은퇴하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정의당 메갈리아 사태 이후 정의당 자유게시판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고 당지도부가 미적지근하게 대응한 것에 반발하여 결국 탈당을 합니다.
이어 19대 대선 이후, 정치조직 활동가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당내 친노 성향 대중을 기반으로 지자체 행정이 원활히 집행될 수 있도록 대중적 정파조직을 건설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그는 '지식인들이고 언론이고 믿을 수 없다. 답답하니 차라리 내가 한다'는 생각으로 유튜브에서 정치평론을 시작하게 됩니다. 유튜브 시작 초기 친문재인 성향 구독자를 바탕으로 채널이 급성장하게 됩니다.그러다가 조국사태가 터지자 초기에 나름 판단보류를 하다가 사모 펀드 보도를 기점으로 조국 지지를 철회하게 됩니다.
그는 2019년 9월, 조국 교수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반대하며 친문 진영과 갈등이 생기면서 민주당을 탈당하였고 해당 진영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고 있었다가 이듬해 우파로의 전향을 선언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표적인 친윤 유튜버로 발돋움했으며 2022년 1월 윤석열 선대위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민주당 탈당한지 2년 4개월 만에 국민의힘에 정식으로 입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