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먹거리의 천국 대만의 야시장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대만여행 경험이있는 MC 이찬원은 영상이 시작되자 “대만은 왠지 정이 많이 간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의령 대만 톡파원은 먼저 타이베이에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린 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윤의령 톡파원은 대만식 치킨 지파이부터 시작해 치즈 감자, 망고, 우유 튀김 등 끝없는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습니다.새우 낚시가 소개되자 이찬원은 "맞아 이거야! 내가 갔던 데야"라며 격하게 반가워했습니다.
이어 윤의령 톡파원은 타이베이 제2의 야시장 라오허제에서는 세계 10대 악취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취두부튀김을 과감히 시식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차가운 얼음에 뜨거운 떡이 올라간 탕위안빙수까지 끝없는 먹방을 펼쳐 보이자 전현무는 대만의 쯔양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윤의령은 마지막으로 대만에서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이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알려진 지우펀의 풍경을 소개하며 이날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윤의령 대만 톡파원은 첫 출연 당시 배우 추자현 닮은꼴로 소개되면서 그녀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한 궁금중이 높아졌습니다.
윤의령 대만 톡파원은 현재 대만거주 4년차로 대만사범대학교에 재학중이며 번역가 및 번역관련 일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약 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윤메이尹玫伊MAY 유튜브채널을 운영중이며 자신의 일상생활 브이로그를 포함해 대만 유학생활 및 대만 여행, 먹거리 등의 관련 콘텐츠를 올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