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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엄마 어머니 양미혜 집 미우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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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엄마 어머니 양미혜 집 미우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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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운 '미우새'로 합류해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서장훈은 윤현민을 "류현진과 같이 운동했던 야구선수"라고 소개하며 운동선수 출신 '미우새'의 등장을 반겼다. 스튜디오에는 윤현민의 어머니 양미혜 씨가 등장, 아들과 똑 닮은 훈훈한 외모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극 영화과 출신 어머니와 럭비 선수 출신 아버지의 남다른 끼를 물려받았다는 윤현민에게 MC 신동엽은 "느낌이 예사롭지 않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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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윤현민의 깨끗한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구를 정리하는 것은 물론, 수건과 속옷까지 다림질하는 완벽한 깔끔함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깔끔한 성향으로 유명한 서장훈조차 "운동선수 출신들이 좀 깔끔한 경향이 있다"라며 윤현민의 청결함에 고개를 끄덕였다.

뿐만 아니라 윤현민은 어머니와 친구처럼 편안하게 소통하며 살뜰하게 챙기는 다정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현민은 "아빠 기일이 얼마 안 남았다. 납골당 한번 가야지"라며 3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버지의 납골당에 찾아가 작품이 잘 되기를 빌었던 기억과, 아버지 병간호 시절 2년 동안 일을 쉬며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나눴던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윤현민은 투병 중에도 "미안하다는 말씀을 안 하셨던" 아버지가 당시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으며 가슴 먹먹한 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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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현민의 어머니는 과거 남편이 미국에서 이모에게 "네가 너무 어렸을 때 자기가 가정을 깨서 현민이에게 참 미안하다"라고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어린 윤현민에게 늘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아버지 제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현민의 어머니는 "그 어머니도 잘 챙겨드려야 한다"라며 윤현민에게 또 다른 '어머니'의 존재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제사 드릴 때 드리겠다"라고 답했고, 어머니는 "그 어머니에게도 꼭 어머니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준비한 선물까지 건네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윤현민이 또 다른 어머니를 만나 선물을 챙겨드리고 정성껏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현민의 어머니는 아들의 따뜻한 모습에 뿌듯해하면서도 "나에게는 한 번도 안 하던 건데"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母벤져스와 스페셜 MC 장근석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존경스럽다"라며 윤현민의 특별한 가족 관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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