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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광철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전 민정비서관 변호사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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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전 민정비서관 변호사 연봉

 

이광철은 1970년 전남 함평군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5세입니다.(한국법조인대관에는 출생이 1971년생으로 등록 되어있음)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한림대 법학과를 졸업 했으며 제46회 사법시험 합격해 사법연수원 36기로 수료했습니다.
법부법인 동안 대표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회 사무처장으로 있으면서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알렸고 민변 소속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에 목소리를 내면서 민변 사무처장까지 역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때 청와대에 입성해 2017년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입직했고 2019년 민정비서관으로 승진했습니다. 2019년 3월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시절 별장성접대 의혹을 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출국을 시도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사이를 조율하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와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됐습니다.

 

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을 통해 이규원 검사가 수사를 받지 않고, 유학을 위해 출국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조국 당시 민정수석에게 전달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이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수원지검 수사팀(팀장 이정섭 부장검사)은  이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21년 7월 1일 검찰의 기소 결정에 대해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기소는 매우 부당한 결정"이라면서 "그러나 민정수석실의 비서관으로서 직무 공정성에 대한 우려 및 국정운영 부담을 깊이 숙고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2023년 2월 15일 1심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와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장, 이규원 검사에 대해 무죄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나중에는 김 전 차관의 혐의가 소명되지 않아 위법한 출금인 게 드러났지만 당시에는 수사를 위한 출금이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년 11월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1심에서 징역 4개월의 선고유예를 받았던 이규원 조국혁신당 대변인에게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민정비서관 연봉
민정비서관은 통상적으로 고위공무원 '가'급에 해당한다. 2025년 공무원 봉급표에 따르면 고위공무원 가급 1호봉의 봉급은 4,498,600원 입니다.
하지만 이는 기본급여이며,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초과근무수당 등이 별도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관의 연봉은 대기업 부장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힌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조직 개편으로 민정수석비서관 제도가 폐지되면서 민정비서관 직책도 함께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현재 대통령비서실에는 다음과 같은 비서관 직책들이 있습니다.
대통령실장 (장관급)
정책실장 (장관급)
수석비서관 (차관급): 정무, 홍보, 경제, 사회수석 등
비서관: 각 수석비서관 산하에 다양한 분야의 비서관들이 존재한다 (예: 경제금융비서관, 산업정책비서관, 외교비서관, 안보전략비서관 등)

 

변호사 연봉
신입 변호사 (로스쿨 졸업 직후):
대형 로펌 (Big Law): 초봉은 1억 원 초중반에서 2억 원 사이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대형 로펌: 대형 로펌보다는 낮지만, 8천만 원에서 1억 원 초반 정도의 초봉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 법률 사무소/중소형 로펌: 초봉은 5천만 원에서 8천만 원 사이로 넓은 편차를 보입니다.

기업 사내 변호사: 신입의 경우 5천만 원 후반에서 8천만 원 정도의 연봉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 규모와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4천만 원 후반에서 6천만 원 정도의 초봉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경력 변호사 (3년 ~ 5년 차):
대형 로펌: 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따라 1억 5천만 원 이상으로 연봉이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변호사의 경우 2억 원을 넘는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중대형 로펌: 1억 원 초반에서 1억 5천만 원 사이의 연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 법률 사무소/중소형 로펌: 실력과 사건 수임 능력에 따라 7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까지 편차가 큽니다. 파트너 변호사의 경우 더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기업 사내 변호사: 경력과 전문성에 따라 8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 정도의 연봉 수준을 보입니다.

공공기관: 호봉 상승에 따라 연봉이 증가하지만, 대형 로펌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경력 변호사 (10년 차 이상):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의 경우, 개인의 기여도에 따라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이르는 높은 연봉을 받습니다.

중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 역시 높은 수준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 법률 사무소: 성공적인 사무실 운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입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 사내 변호사: 임원급으로 성장하거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 상당한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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