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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삼 프로필 이웃집 백만장자 자연인이 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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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삼 프로필 이웃집 백만장자 자연인이 된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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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전 해피콜 이현삼 회장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현삼 회장(59)은 경남 거창군에서 태어나 거창농업고를 졸업했으며 군 제대 후 1989년 상경해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배웠고, 전국을 돌면서 주방용품, 신발, 이불 등을 팔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의 것이 아닌 직접 만든 제품을 팔고 싶다는 생각에 1999년 6월 장사로 모은 10억여원으로 '해피콜'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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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붕어빵 기계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생선을 구울 때 옷에 기름이 튀거나 화상을 입을 일이 없는 위아래로 접히는 양면 프라이팬을 만들었다. 제품은 ‘빅 히트’를 쳤다. 홈쇼핑 방송 1시간 만에 1만2800개가 팔려 기네스북에 올랐을 정도다. 그의 나이 33살 때다.   

하지만 2004년에 파업을 맞았다. 엎친 데 덮쳤다. 때를 같이 해 세무조사를 받았다. 2003년 458억원에 이르던 매출은 2007년 57억원으로 8분의 1 토막이 났다. 하지만 다시 일어섰고, 또 무섭게 달려들었다.  2008년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2015년 ‘초고속 블렌더’ 등이 잇달아 대박을 쳤다. 창업 16년이후 생산공장은 5개로 늘었고 30개국에 수출하고 미국·중국·대만·태국·인도네시아 등에 현지 법인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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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이현삼 회장은 2016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2016년 돌연 해피콜을 매각했다. 개인 소유의 89.52%를 비롯해 지분 100%를 이스트브릿지와 골드만삭스에 매각했다. 매출 1750억원에 영업이익으로 214억원을 벌어들였던 해다. 이익률이 12%나 됐다. 당시 매각 대가로 이 전 회장이 손에 쥔 돈이 1800억원이었다. 

이후 이현삼 회장은 고향 근처인 강원도 홍천 공작산으로 귀농하여 자연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공작산으로 돌아온 이현삼은 흩어져 살던 형제들을 한 명씩 불러 모아 함께 살며 5만 평이 넘는 넓은 땅을 일구었다.

다양한 농작물을 정성껏 유기농으로 재배했으며, 벌을 쳐 귀한 꿀을 얻고, 몸에 좋은 약재와 버섯을 재배하는 것은 물론 전통적인 방식으로 귀한 죽염을 굽기도 했다.

 


특히 오랜 피부 질환으로 고생했던 이현삼은 형제들과 함께 천연 비누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국내외 유명한 천연 수제 비누를 찾아다니던 중 춘천의 한 유서 깊은 한의원에서 5대째 전해 내려오는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비누를 발견했고, 산이 여러 겹 겹쳤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사안(SAAN)'이라는 브랜드로 천연 비누를 공동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2018년 천연비누, 샴푸 등 생활용품 제조 판매 업체 '하늘바람'(현재 리팜)을 설립하여 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한편 이현삼은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2019년에는 CCS충북방송의 대주주로 취임하여 회장직을 맡았으며, 2021년에는 농촌에서의 삶과 깨달음을 담은 에세이집 『농부 하는 중입니다』를 출간하여 작가로서의 활동도 펼쳤다.


2025년 4월 23일에는 EBS x E채널에서 방영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연 매출 2천억 기업을 떠나 별안간 자연인이 된 회장님' 편에 출연해 도시에서의 성공을 뒤로하고 자연 속에서 형제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삶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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