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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만 프로필

 


전두환의 3남으로 이희상 동아원그룹 전 회장의 맏사위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1,000억 원대 와이너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971년 전두환과 이순자 사이에서 3남, 늦둥이 막내로 태어났으며 2023년 기준 나이 53세 입니다.

 


재수 끝에 1991년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졸업한 해인 1995년에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의 맏딸 이윤혜와 결혼했습니다.

병역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방위병 복무로 해결했으며 그 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장인의 회사에 입사하여 사업을 도왔습니다.


재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지하 4층 지상 8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2002년에 매입했으며, 시가로는 1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인인 이희상 회장이 재산 분배 차원에서 상속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부인 이윤혜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빌라 한 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결혼 직후인 1996년에 매입했으며 시가로는 최소 25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인인 이희상 회장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천억 원대의 와이너리(와인 생산 공장)를 운영 중입니다.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호는 ‘다나 이스테이트(DANA ESTATES)’입니다. 포도밭의 전체 규모는 53만 4204㎡(16만 1,700평)입니다.

 


2013년 3월 14일에는 그의 회사 다나 에스테이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Napa)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고급 주택이 미국 부동산 매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왔는데 이 주택은 방 3개에 욕실 수만 5개로 매매가는 450만 달러(약 5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106억 원 어치의 국채를 갖고 있으며, 여기에 미국에 있는 1천억 원대의 와이너리 농장까지 계산하면 재산액이 1,256억 원에 이르며 부인 이윤혜의 가회동 빌라(약 25억 원대)를 합치면 재산이 1,280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논란

1995년 이윤혜와 결혼할 당시 장인이 된 이희상 회장에게서 결혼 당시 축하금으로 160억 원 규모의 채권을 건네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검찰은 이 채권의 경로를 추적해 그중 114억 원의 실소유주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고 단정했습니다. 출처가 비자금이었을 확률이 높았음에도 법원은 문제의 채권에 대해 이회장이 “부친으로부터 증여 받았다”라는 것을 인정해 53억 9,000만 원만 과세하는 데 그쳤습니다.

 


용산구 한남동에 소유하고 있는 건물 또한 전두환의 비자금으로 구입한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2013년에는 박근혜 정권이 전재만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섰는데 미래창조과학부가 2013년 7월 5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아직 개발도 되지 않은 '다나 이스테이트'의 기술을 '스마트와이너리시스템'이라며 창조경제 성공사례로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 그리고 이 와이너리에는 이미 MB 정부 시절에 정부 예산 39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5년 9월 9일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 회장에게서 샌프란시스코의 호화콘도 지분 일부를 넘겨받았는데 이회장이 전재만 부부에게 콘도 지분 일부를 무상양도한 때는 동아원이 자금난으로 각 계열사의 매각에 힘쓰던 시기여서, 이회장이 회사자산은 매각하면서도 자신의 재산은 부도에 대비해 사전에 자녀에게 빼돌렸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2017년 5월 25일 검찰을 인용한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유흥업소에서 근무했던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015년 8월 23일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4,600만원 짜리 바셰론 콘스탄틴 명품시계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았고, 세관 당국에 이 같은 사실이 적발돼 이듬해 검찰에 송치된 뒤 추가 조사를 받았는데 여기서 명품시계의 출처를 검찰로부터 추궁을 당하자 “미국에서 전재만 씨가 선물로 사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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