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일 프로필 영화평론가 아들 고향 나이

전찬일 프로필 영화평론가 아들 고향 나이

전찬일은 대한민국의 영화평론가이다.

전찬일 평론가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마쳤으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1993년 11월, 월간 <말>에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비터 문> 리뷰를 기고하며 영화 평론가로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젊은영화비평집단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 등급 분류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를 거쳐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프로그래머를 지냈다. 아시아필름마켓 부위원장과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 강원영상위원회 운영위원, 중앙대학교 글로벌예술학부 겸임교수,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전주대학교 영화영상전공 객원교수, 숙명여대, 경기대, 한국외국어대 등에서 겸임·객원 교수를 역임하며 교육 분야에도 기여했다.

최근 경력으로는 2023년 11월 기준으로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부산콘텐츠마켓(BCM)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2월부터 팟캐스트 '매불쇼' 시네마지옥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매불쇼 시네마 지옥 코너에 거의없다, 라이너, 최광희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하다.

2019년 7월에는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 겸 객원 프로그래머와 EBS 영화선정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기타 활동으로는 도서출판 ‘작가’ 선정 ‘오늘의 영화’ 기획위원과 월간 《쿨투라》, 《여성조선》, 온라인 매체 ‘아시아엔’과 ‘이즘’ 등에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또한 2021년 12월 24일부터는 일간 《아시아경제》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봉준호 장르가 된 감독』(2020), 『영화의 매혹, 잔혹한 비평』(2008) 등이 있으며, 『내 삶에 스며든 헤세』(2019)를 기획했다. 공저로는 『2020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호모헌드레드와 문화산업 : 대중문화 백세를 품다』(2018), 『부산의 문화 인프라와 페스티벌』(2017) 등이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2005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우자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차남이 유튜브 채널 너덜트의 멤버인 전상협이다. 여담으로 매불쇼 멤버들이 자기 아들(전상협) 결혼식에 참석하기를 강력히 어필하며 꼭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자리를 하나도 마련해놓지 않아서 참석한 멤버(정영진, 최욱, 라이너, 최광희)들이 착석하지 못 하고 밥도 먹지 못한 것이 밝혀져 매우 큰 지탄을 받은 바 있다. 그래놓고 방송에서 말한 변명이 300미터 떨어진 별도의 장소에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정영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별도의 장소에도 전혀 자리를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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