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수 프로필 이재명 비서실장 사망원인

전형수 프로필

 

전형수는 1959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했으며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도 성남시 태평1동에서 행정공무원으로 시작해 기획, 조직, 인사, 재무 등 다양한 파트의 공직 경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일할 때 비서실장·행정기획국장·수정구청장을 지냈으며 성남시 최초 자체 승진 부이사관으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선대위에서는 대외협력본부장을 맡았으며,
이 대표가 경기지사에 당선된 이후에는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당선인 비서실장을 맡아 인수위 초반 조직상황을 총괄했습니다.

이후 이대표가 도지사 취임 직후 첫 비서실장이 됐습니다. 이후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헌욱 전 사장이 이 대표의 대선 캠프로 자리를 옮긴 뒤로는 사장 직무대행 역할을 했습니다.

대선당시 이재명 후보 옆집을 전세 임대한 것을 두고 논란일때 해당 합숙소 운영·관리를 총괄하는 책임자로 드러나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9일 오후 6시40분께 성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이날 오후 7시 30분쯤 외출했다가 돌아온 전씨의 아내가 문이 열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고, 소방과 경찰이 함께 출동해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전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