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프로필 셰프 식당 남편

 

정지선 프로필

 

반응형

정지선은 22년차 중식 셰프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 최초로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반응형

정지선은 1983년생으로 혜전대 호텔조리과와 중국 양저우대 조리과를 졸업 했으며  중국 장쑤성(江蘇省) 양저우(揚州) 대학에서 3년간 요리를 공부하며 기본 중식 외에도 조각, 밀가루 공예 등의 기술을 보유하게됐습니다.

반응형

이후 서울 플라자호텔 중식당 '도원' 딤섬 및 디저트 담당, 중국 양저우 '영빈관' 셰프, 네슬레 프로페셔널 한국담당 셰프, '중화복춘' '중화복춘골드' '중화복춘 PK 마켓' 총괄 셰프를 거쳐 중식당 티엔미미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중식 국제요리대회 금상(2011년),한중일 청도 요리대회 특금상(2013년) 수상. '차이나는 요리' '딤섬의 여왕' 저자이며 각종 요리 경연대회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특임교수로 있습니다.

반응형

정지선 셰프는 스승 여경래 셰프에 대해 “여경래 사부님은 제가 중국에서 유학 시절 때 화교 셰프님들 사이에서 한국 사람들이 중식을 배우는게 어려웠다. 그때 여경래 사부님이 많이 이끌어주셨다”고 밝혔으며  “이연복 사부님은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분이다. 

‘중식 셰프에도 여자가 있어?’라는 틀을 깨주셨다. 가게 오픈을 하면서 요리를 풀어가는 방법과 그 외에 얘기들을 바쁘신 와중에도 편하게 들어주시고 쿨하게 넘기게끔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