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현 프로필 교수 의사 병원 명의

주지현 프로필 교수 의사 병원 명의

주지현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재직 중인 류마티스 질환 전문가이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 학위와 내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인턴과 내과 레지던트과정을 수료했으며 강남성모병원 내과 임상강사와 서울성모병원 임상분과장을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류마티스 질환 진료를 전문으로 하며, 관절 초음파, 모세혈관 현미경 검사, 체열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시행한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역분화줄기세포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쇼그렌 증후군 중개 연구를 통해 환자 코호트를 구축하고 진단 및 치료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활막세포 제어를 통한 류마티스 관절염 완전 관해 도전 연구와 오믹스 데이터 및 시스템 생물학적 분석을 통한 류마티스 질환의 핵심 원인 및 치료 타겟 발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 교수는 현재 바이오벤처기업인 [입셀]의 대표,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 첨단세포치료사업단 단장, 그리고 한국줄기세포학회 임상학술위원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서울성모병원 임상분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연구 및 진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는데, 2019년 보건의료사업화유공자 표창, 2020년 도전스타트업 여성가족부장관상,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LMO 표창, 그리고 2022년 과학기술진흥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 교수가 소속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는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홍반루푸스,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통풍성 관절염, 기타 골관절 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류마티스 관절염 클리닉, 루푸스 클리닉, 쇼그렌 증후군 클리닉, 전신경화증 수지 궤양 클리닉 등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