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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의원 프로필 아들 아버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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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의원 프로필 아들 아버지 재산

 

주진우는 검사출신의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의 제22대 초선 국회의원이다.

주진우 의원은 1975년 경남 진주시 출생으로 학력은 광안중학교,대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병역은 간염으로 인한 전시근로역이다. 대학 4학년에 재학하던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2000년 대학 졸업 후 사법연수원에 입소해 2002년 제31기로 수료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법무과, 대검찰청을 거쳐 2014년 8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감반장으로 근무했다.이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를 거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검사로 근무하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했다. 2019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으로 발령나자 사직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에 임명되었다.
2023년부터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에 출마하였다. 그리고 2024년 1월 29일, 공식적으로 해운대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였고 2월 18일, 해운대 갑에 단수공천되었다.
여론조사에서 구청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후보에게 밀리기도 했으나, 개표 결과 53.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무난히 당선되었다.


정부가 12월 26일 여행사와 크루즈 선사가 모집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는데 주 의원의 역할이 있었다.

2024년 국회 무제한토론에서 5시간 12분의 발언 시간동안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이에 대해 친윤 성향 보수 지지층 일각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주진우 의원의 총 재산은 약 67억 7,637만원으로, 토지 22억 809만원, 건물 17억 2,210만원, 예금 19억 954만원, 증권 10억 5,138만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발언 논란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를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주진우 의원은 "기물파손 시 행정조사가 남용돼 병사들에게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 되며 사망사고는 보다 중대하므로 더욱 더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 소재를 가리고 엄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관련 활동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 및 아들 학비 문제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특히 김 후보자의 2020년 이후 수입이 5억 원인데 지출이 최소 13억 원이라고 주장하며 소득 자료를 공개했다.


재산 관련 공방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 의혹을 제기한 후,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주진우 의원 본인과 가족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역공을 받았다. 특히 2005년생 아들의 7억 원 예금 출처 논란이 불거지자, 주진우 의원은 "아들 재산은 전액 고령인 조부가 증여한 것이며 증여세를 완납했고, 영수증도 모두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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