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훈 프로필 배우 필모그래피 집 나이 아내 장윤서
최대훈은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0년생으로 수성 최씨이며, 키 184cm, 몸무게 77kg, 발 사이즈 285mm, 혈액형은 O형이다.
용문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에이스팩토리에 소속되어 있다. 2002년 단편영화 《자반 고등어》로 데뷔했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주로 연극, 뮤지컬에서 활동하다 2017년부터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다수의 미니 시리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각시탈》의 이해석, 《육룡이 나르샤》의 젊은 시절 조말생, 《사랑의 불시착》의 윤세준, 《악의 꽃》의 이우철, 《괴물》의 박정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장승준 (특별출연) 등이 있다.
최대훈은 2002년 데뷔 이후 단막극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각시탈》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별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모범형사2》, 《천원짜리 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까지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2023년에는 출연작이 없었고, 2024년에는 특별출연만 했다. 2025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드라마의 성공으로 명품 조연 배우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있다.
학창 시절 농구를 좋아했으며,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건축 관련 일을 했을 것이라고 한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 당시 제주도에 한 번밖에 가지 못해 아쉬워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들, 배우자인 장윤서, 그리고 딸 최지연이 있다. 배우자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같은 해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미친 사랑》에 함께 출연하며 최대훈과 인연을 맺어 2015년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