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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연 프로필 배우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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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연 프로필 

 

 

배우 편기연이 근황을 알리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편기연은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KBS 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이후 '네 꿈을 펼쳐라' 주연을 맡았고 '태조 왕건', '203 특별수사대'등에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소식이 없었졌다가 최근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는 현재 아이스팩 제조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의 한 마을회관으로 월세를 내며 생활한 지 어느덧 8년 차라고 밝혔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아이스팩 생산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는 편기연은 "하루아침에 빚 4억800만원이 생겼다"며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편기연은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도 많이 당했다. 제 프로필을 치면 나오는 회사가 있다. 제가 설립을 했던 건데 친한 형한테 대표를 맡겼다가 4억 상당의 사기를 당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배우라는 일을 놓기는 싫은데 생계를 이어가야하니까 닥치는 대로 일을 했는데 화물 일을 했다. 한달 만에 12kg이 빠졌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화물을 옮기다가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는 그는 "나중에 병원을 가니까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하더라. 아직도 못하고 있다. 연골이 있고 연골판이 있는데 다 찢어졌다고 했습니다.

 

배우 생활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편기연은 "열흘 굶은 사람한테 배 안고프냐고 물어보는 거랑 똑같은 거 같다. 어떤 뷔페에 갖다 놔도 잘 먹을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돌아가고싶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연기를 포기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쳇바퀴 돌 듯 10년을 보냈지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연기 연습을 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있다는 편기연은 다시 연기자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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