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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혁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김건희 특검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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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혁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김건희 특검파견 

한문혁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이다.

한문혁 검사는 1980년에 태어났으며 2025년 기준 연 나이 45세이다. 학력은 200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동대학원에서 석사(세법)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2014년 박사(조세법)과정을 수료했다.

법조 경력은 2007년 사법연수원 36기로 수료했으며 2010년 4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으로 이동하여 4년간 재직했다. 2016년 대검찰청에서 검찰연구관으로 활동했고  2018년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로 근무했으며, 2021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에서 짧게 근무했다.

2021년 7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돌아와 부부장검사로 승진했으며 2022년 7월부터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에서 형사2부장을 맡으며 부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023년 9월 광주지방검찰청으로 자리를 옮겨 형사3부장으로 근무했으며, 2024년 6월부터 현재까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형사5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문혁 검사는 여러 주요 사건 수사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2018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소속으로 활동하며 신라젠 미공개 정보이용 주식거래 의혹 사건을 수사했다.

2021년에는 서울중앙지검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팀에 참여했다.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 수사팀의 일원으로서 해당 사건을 깊이 있게 다뤘다.

최근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 수사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한문혁 검사는 서울고검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팀에 출장 형식으로 합류했으며 2025년 6월 20일에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파견 검사로 정식 합류했다.

민중기 특검은 김 여사 관련 특별수사를 위해 한문혁 검사를 포함한 금융 및 선거 수사 경력 검사들의 파견을 요청했으며,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기존 수사팀 검사들을 대거 합류시켰다.

민중기 특검팀에서 한문혁 검사는 채희만(35기), 송봉준(36기), 인훈(37기), 정선제(37기) 검사와 함께 팀장 역할을 수행하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의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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