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린 미국 톡파원 25시
톡파원25시에 출연중인 미국 톡파원 한예린은
부산예술고등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실기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녀는 톡파원25시에 출연 당시 미국 뉴욕에 3년째 거주하고 맨해튼 음대 성악과에 재학중이라고 소개했으며 오페라 여주인공 캐스팅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넘버 한 소절을 훌륭하게 소화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오페라 공연, 졸업 독창회 공연 및 졸업 준비로 일시적으로 하차하였고 이후 약 1개월 후 21회에서 복귀하였으며 맨해튼 음대도 졸업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다.
미국 톡파원 한예린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돌아온 적이 있다. 그래서 다시 뉴욕에 돌아갔을 때 제대로 뉴욕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래서 방송에서 더욱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졌다”며 ‘톡파원 25시’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방송에서 한예린은 뉴욕에서도 인구 밀도 1위인 맨해튼에 위치한 집도 공개했는데 맨해튼 음대생인 한예린은 학교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집에 룸메이트 2명과 함께 거주해 있었다.
오래된 건물이라 5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는 없으며 현관문도 열쇠로 열어야 했다. 약 76제곱미터(약 23평) 크기에 방 3개가 달린 이 집은 월세 약 3000불(한화로 약 360만원)이며 3명이서 나눠도 월 100만원 이상이란 사실에 MC들은 경악했다.
이에 한예린은 "맨해튼 기준, 월세 평균 가격이 4000불 정도 된다며 시세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