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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림 프로필 전 기자
홍영림은 전 조선일보 기자로 여론조사 전문가 입니다.
나이는 85학번으로 정상대로라면 1966년생으로 2023년 기준 연 나이 57세일것으로 추측됩니다.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4년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 1997년 조선일보에 입사했으며 30년 동안 여론조사와 통계를 분석한 여론조사 전문 기자입니다.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을 지냈으며
2001년부터 국민대 겸임교수로 재직, 대학에서 여론조사와 사회통계 등을 가르쳤으며 한국조사연구학회 홍보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여의도연구원장
2023년 12월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됐습니다. 홍 전 기자를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선임한 배경을 놓고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하고 국민들께서 확실하게 우리를 믿을 수 있는 진정한 실력 있는 보수 집단으로 보기 위해서는 여연이 전문조직으로 더 발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총선 실무를 담당할 사무총장에는 충남 초선인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또한 위원장의 입 역할을 할 비대위 대변인에는 YTN 출신 호준석 전 앵커가 내정됐습니다.
호 전 앵커는 최근 YTN을 퇴사했으며 지난 19일 당 인재영입위원회 영입 인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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