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프로필 가수 아버지 어머니

홍자 프로필 가수 아버지 어머니

홍자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가수 홍자의 본명은 박지민이며, 1985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 박근화(1983년생), 여동생 박지혜(1991년생)가 있다.
경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2006년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2012년에는 본명인 박지민으로 첫 앨범 '왜 말을 못해/울보야'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홍자시대', 2018년 'Come Back HongJa'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홍자는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미)를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정규 1집 '내:딛다'를 발표했으며, 2021년에는 EP '술잔'을 발매했다. 2022년 12월부터는 울산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4년 미니 3집 '빠라삐리뽀'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가장 최근에는 2025년 6월 트로트 뮤지컬 '트롯열차 - 피카디리역'에서 수석 승무원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와 음악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5년 7월 3일, 소속사 토탈셋과의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양측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홍자옵서예'를 운영하고 있으며
팬클럽은 '홍자시대'이며 공식 색은 보라색이다.
이상형이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라고 말할 정도로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홍자는 어느 날 애청하는 동물농장에서 많은 새들이 도심 유리창에 부딪혀 목숨을 잃는다는 방송을 시청했다고 한다. 이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홍자는 팬들과 뜻깊은 봉사를 함께했다. 2019년부터 쭉 홍자는 팬들을 '내 삶의 전부'라고 표현하고 있다. 2022년엔 홍자 데뷔 1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 600박스를 기부하기도 하였다.그중 헌혈증 기부와 무료급식소 봉사는 현재진행형이다. 

과거 가수 진원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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