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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학폭 상해 전과 타투 문신 과거 사과문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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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학폭 상해 전과 논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주목받은 황영웅이 상해 전과, 학폭(학교 폭력) 가해 등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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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의혹은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폭로 영상을 올리면서 황영웅의 상해 전과 논란은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유튜버가 밝힌 바에 따르면 황영웅이 그동안 정장만 고수해온 이유는 문신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또한 황영웅은 20대 초반에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문신까지는 괜찮지만 상해죄 전과가 있다는 점에서 큰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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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확산되어가던 중인 2월 25일, 황영웅 측에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직접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황영웅은 앞서 불거진 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내고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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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에서도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결과적으로는 2016년,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측이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다',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하여 면밀히 살펴 올바른 회복이 있도록 하겠다' 등 황영웅의 잘못에 대한 사과보다는 그를 감싸며 오히려 피해자 측에 대응하려는 입장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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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과 불타는 트롯맨 모두 잘못에 대해 인정은 하지만, 하차는 없으며 계속해서 출연을 강행하겠다는 공통된 입장을 보여 향후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제 남은 방송은 최종 결승 2주 분량이고 이미 녹화가 다 끝난 상태라 이대로 정면 돌파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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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튜버 이진호는 또 "황영웅씨의 훈련소 문제들, 군대 생활 문제들에 대해 추가적인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워낙 민감한 내용들이기도 하고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라 조금 더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며 "이렇게까지 많은 제보가 올 줄 몰랐는데 상당히 놀라울 정도의 제보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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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누리꾼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부대명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황영웅이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물도 먹여주고 힘든 얘기도 들어주고 덕분에 군 복무를 무사히 완료했다. 제가 아는 군대 사람 중에 약자를 보듬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필력이 좋지 않지만 짧게나마 온 마음을 다해 적어본다"며 황영웅에 대한 미담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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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진호는 "황영웅씨가 94년생인데 댓글 문체가 40~60대의 느낌이 들더라. 또 더욱이 황영웅씨는 군대를 만기 전역하지 않았다. 일병 전역을 했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병이면 8~10개월 정도다. 근데 이 8~10개월 동안 도움을 받아서 군 생활을 잘 전역할 수 있었다는 건 황영웅씨의 선임이라는 의미인데 상당히 의아한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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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영웅은 결승 1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관객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학폭논란 등의 이유로 결승 2차전이 방송되기 전인 2023년 3월 3일,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발표하며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했습니다.

결승 2차전은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이지만, 황영웅의 하차로 인해 방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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