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프로필 집 고향 아내 김석류
김태균 프로필
김태균은 1982년 충청남도 천안시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2세이며 전 한화이글스의 내야수, 지명타자이자 KBS N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 입니다.
천안남산초등학교에서 2학년 2학기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천안북중을 거쳐 북일고에 진학했고 북일고 시절 야구 유망주에게 주는 박찬호 야구 장학금을 받았습니다.2000년에 세계 청소년 야구 국제대회에 출전해 동갑인 이대호, 정근우, 추신수와 함께 청소년 대표팀 우승을 이끌었으며 세계 청소년 야구 국제 대회에 출전해 타율 0.433(30타수 13안타), 3홈런, 1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했으며 입단 첫 해인 2001년에 88경기에 출전해 3할대 타율, 20홈런을 기록해 그 해 신인왕에 올랐다. 시작했다. 2005년 시즌 3할대 타율, 146안타, 23홈런, 100타점을 기록해 첫 골든 글러브(1루수 부문)를 수상했습니다. 2008년 시즌 타율 5위, 홈런 1위, 타점 4위, 장타율 1위를 기록해 홈런왕과 최고 장타율 타이틀을 수상했고, 두 번째 골든 글러브 상(1루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11월에 FA를 신청해 많은 국내외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13일에 일본 진출을 선언하고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했습니다.일본 진출 첫 해에 퍼시픽 리그 플레이오프를 넘고 일본 시리즈에서 안타와 타점을 올리는 등 일본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개인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11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후 역대 최고 연봉인 15억원을 받으며 복귀했으며 2012년 전체적으로 장타력이 감소해 홈런이 줄었으나 9월까지 4할에 육박하는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2019년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해 1년 총액 10억원에 잔류했고 2020년 10월 21일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김태균은 2010년 1세대 야구 여신 김석류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효린과 하린을 두고있습니다.
김태균 집은 3층 단독주택이며 세종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알려져 있습니다.이전 방송에서 김태균은 독특한 구조의 집을 공개했는데 특히 김태균 집 내부에는 엘레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