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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이옥형) 프로필 치매 나이 근황 태진아 아내 부인

sclick2019 2024. 4. 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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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이옥형) 프로필 치매 나이 근황 태진아 아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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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는 1989년에 발매한 태진아의 2집 타이틀곡으로 임종수 작곡, 조운파 작사이며 1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태진아는 이 노래 이후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태진아는 이 곡을 받았을 때, 원래 제목은 '고향여자'였으나 태진아 부인 이름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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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태진아 부인 옥경이의 본명은 이옥형씨로
어감상 옥형이보다도 옥경이가 더 자연스러워서 처가식들은 옥경이로 불렀다고 하며 태진아도 옥경이로 부르다가 결혼하면서야 겨우 진짜 이름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태진아도 처가식구들처럼 결혼 후에도 옥경이라고 부른 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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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는 아내를 처음 봤던 때에 대해  “밥을 먹고 있는데 아내가 친구들하고 들어왔다. 저 사람이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태진아에 아내 이옥형 씨는 “당신 베트남 갱처럼 생겼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태진아의 마음을 거절하던 이옥형 씨는 어머니의 장례 사진을 보며 우는 모습에 마음을 열어 뉴욕에서 신혼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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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옥형씨는 태진아 보다 한살 연상인 71세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자의 5촌 조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형은 아들 이루가 AB형인 걸로 봐서 정황상 A형 또는 AB형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태진아를 만나기 전에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해서 현재의 첫째 아들은 전남편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단, 첫째 아들이 수십년간 부친 태진아의 매니지먼트를 하는 만큼, 태진아는 친아들로 대하고 그를 길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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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에 가수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옥경이)씨는 치매로 투병중인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옥형 씨가 치매로 투병 중인 사실은 2023년 6월 아들 이루 씨의 재판에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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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치매 진단에 태진아는 “제일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다. 에이 설마 아니겠지”라며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의사 선생님이 받아들이라더라. 절대 큰 소리 내도 안 되고 화를 내도 안 되고”라며 간병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가수 태진아는 2023년 11월 3일 아내 이옥형 씨를 위한 신곡을 발표했습니다.태진아 측은 "태진아가 중증 치매로 힘들어하는 부인을 지켜보며 직접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작사했다"며 "녹음 과정에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곡을 모든 노부부에게 바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는 태진아 씨가 작사했으며 아들 이루 씨가 작곡했는데 지난 1989년 태진아 씨는 아내를 생각하며 '옥경이'를 발표했던바, 그는 34년 만에 아내를 위한 두 번째 곡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태진아는 인스타그램에 매일같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으며“사랑은 만들어가는거다. 여러분도 사랑을 만들어라”, “하루 하루가 이런게 행복이다. 매일매일 행복하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있다”, “내사랑 옥경이”, “내사랑 옥경 함께 너무 행복하다” 등 애정이 넘치는 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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