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집 아파트 아내 신혜정 프로필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근 이사했다는 이대호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은퇴식을 한 이대호는 "최근에 이사했다"라며 집을 공개했는데 야구장만한 널찍한 거실에 해운대 오션뷰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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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주방에서는 이대호와 아내가 다정하게 요리를 했으며 고급스러운 다이닝룸, 깔끔한 침실도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대박이다", "저런 집은 처음 본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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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안에는 마치 트로피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이대호의 트로피만 모아놓은 방이 따로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화면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아이들이 저 방에 가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라며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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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이 그려졌는데 이대호는 "아내와 동갑이다. 스물한살 때 만났다. 8년 연애하고 스물아홉에 결혼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대호의 아내 신혜정은 이대호의 눈물 은퇴식에 함께 하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대호가 아들 유치원 하원을 돕기 위해 외출하자 아내는 엘리베이터 입구까지 나와 요즘에도 은퇴하고 나서 행사나 방송활동이 있다. 생각보다 많은 생활을 못 보내고 있는데 유치원에 아들을 데리러 간다. 아이들이 아빠하고 노는 걸 좋아한다. 아빠가 그만큼 잘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