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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프로필 뉴스타파 기자 고향 나이

sclick2019 2025. 4. 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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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프로필 뉴스타파 기자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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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는 언론인으로 뉴스타파의 소속 기자이다.

TBS 영어 라디오의 아침 데일리 시사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으며  2020년에 뉴스타파에 이직해 글로벌 팀의 국제협업 담당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다큐멘터리팀 소속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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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국민의 알권리 실현과 탐사공익보도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언론사로, 서울시에 등록돼 있다. 오로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독립 언론으로, 심층 탐사보도와 데이터 저널리즘을 통해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광고나 협찬 없이 독립적인 보도를 지향하며, 유튜브와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은 뉴스 보도, 탐사 프로젝트, 팩트체크, 다큐멘터리 제작 등이다.  

 

뉴스타파는 기본적으로 진보, 좌파 성향이고 범민주당계 진영에 속해 있지만 진영을 가리지 않고 검증 보도를 해왔다. 2019년 7월 문재인 정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말미 후보자 ‘위증’을 뒷받침하는 통화녹음 파일을 공개해 자유한국당과 야합했다’는 비난도 받았다. 또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시절 산하 공기업에 자기 시집을 불법적으로 판매했다는 의혹도 보도했다.  최근에는 '명태균 게이트' 보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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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 체포치상·폭행·상해 등 혐의로 형사 고소
2025년 4월 17일, 이명주 기자는 영등포 경찰서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형법상 체포치상, 폭행, 상해, 명예훼손 등 4가지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사건은 전날인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헌재·선관위 개혁 토론회'에서 발생했다. 국회가 정한 절차에 따라 국회에 출입한 이명주 기자는 정상적으로 토론회를 취재했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토론회 참석자 중 한 명이었다.

토론회가 끝나고,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이명주 기자는 질의응답이 끝난 후 이동하는 권 원내대표에게 뉴스타파 소속 기자임을 밝히고 질문했다.
“국민의힘이 현수막에 (윤석열 탄핵과 관련) ‘국민께 죄송하다,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썼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죄송하다는 뜻인가”, “12월 3일 비상계엄 해제 의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이 18명이었다. 그게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아니다. 한 말씀 부탁드린다”는 등의 질문이었다.  

이에 권 원내대표는 질문을 막기 위해 이명주 기자의 손목을 잡아 20~30미터가량 강제로 끌고 갔다. 이명주 기자가 손목을 잡지 말라고 항의하고 사과를 요구했으나, 권 원내대표는 이를 무시했다. 또한, "뉴스타파는 언론이 아니다, 찌라시다"라는 발언으로 뉴스타파의 명예를 훼손하고, 보좌진에게 이명주 기자의 의원회관 출입 금지를 지시했다.

이에 전국언론노조는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권 원내대표의 행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노조는 "주요 정당 원내대표의 언론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기자에게는 질문할 권리가 있으며, 그 누구도 질문하는 기자를 강제로 끌어낼 권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론을 대하는 태도는 국민을 대하는 태도와 같다"며, 권 원내대표의 공식 사과와 원내대표직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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