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프로필 학력 종이비행기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국가대표인 이승훈은 2015년 세계 종이비행기 대회 때 처음 선발되며 팀 ‘위플레이’가 되었습니다.그는 온·오프라인에서 종이비행기를 만들고 이를 조종하며 어떤 과학이 적용되는지 등을 청소년들에게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선수는 아버지를 따라 중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보내고, 고 3때 한국에 들어왔으며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공학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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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종이비행기라는 이색스포츠를 국내에 알리고 세상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 동료들과 2015년도에 창업 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대학의 창업지원을 받아 동국대 창업센터에 작은 사무실을 얻었다.학생을 대상으로 강연도 열고, 지역행사 부스에 참여하며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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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사천에어쇼 홍보대사 ‘위플레이’ 소속으로 오스트리아 찰즈부르크에서 열린 종이비행기 대회 ‘레드불 페이퍼윙스 2022(Red Bull paper Wings 2022)’ 월드파이널 곡예비행 부문에서 세계챔피언에 등극하며 한국 첫 종이비행기 세계챔피언이란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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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선수는 대회 최초로 마술을 접목한 곡예비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마술사 같은 턱시도를 갖춰 입고 펼쳐진 화려한 조종기술에 심사위원들에게 40점 만점에서 46점이라는 사상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곡예비행 부문의 수준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은 이승훈 선수 공연은 세계적인 마술사 니키(본명 양희준)와의 컬래버레이션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