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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프로필

 

 

최수호 고향 나이 학력

최수호는 2002년생이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22세 입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판소리전공)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판소리 전공으로 재학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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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과거 활동

그는 어릴적부터 스타킹에 출연해 민요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재학 당시에는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했으며 방송에서 판소리 전공 계기에 대해 "제가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일본에서 처음 판소리를 접했고,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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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수호는 트롯 전국체전에 최은찬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와 함께 참가했는데, 아버지는 예선에서 떨어지고 그만 본선에 올랐습니다. 당시에도 ‘판소리로 다져진 단단한 발성’에 남진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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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미스터트롯2 참가 
최근에는 미스터트롯2에 대학부로 참가해 시그니처 아이템 '무선 헤드폰'으로 눈길을 끌며 배우 유연석을 닮은 풋풋한 외모와는 반전되는 구수한 반전 가창력으로 '트롯 밀크남' '트롯계 유연석'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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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1차 경연에 연이어 2연속 올하트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한 최수호는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눈과 귀를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본선 2차 무대에서 최수호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선곡했습니다. 곡이 공개되자 심사위원들은 "노래 어려운데" "심지어 최신곡이라"라며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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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수호는 선곡 이유에 대해 "판소리 전공이다 보니까 강점을 살려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국악풍의 트롯은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제 장점을 살려서 부르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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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곡이 시작되자마자 최수호는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첫 소절부터 "잘한다"는 심사위원들의 탄성이 터져나왔고, 무대가 이어지면서는 최수호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고음이 몰아쳤습니다.

완벽했던 무대가 끝나자 "레전드 무대 나왔다" "찢었다"는 심사위원들의 감탄사가 잇따랐고, 참가자들마저 "진이야 진. 내 마음 속의 진"이라고 감탄했다. 박선주는 "몰입감 장난 아니다. 21살이라고?"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결국, 최수호는  마스터들의 최종 선택을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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