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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황상무 수석 프로필 정보사 회칼 발언 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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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수석 프로필 정보사 회칼발언 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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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는  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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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강원도 평창군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1세입니다.

학력은 효제초, 춘천중, 춘천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신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KBS 18기 기자로 입사했으며 춘천총국 보도부 기자를 거쳐 서울 본사로 복귀하여 보도본부 사회부, 정치부, 통일부 기자, KBS 뉴스 9 주말 앵커와 KBS 뉴스광장 앵커 그리고 미국 뉴욕 특파원 등을 거치며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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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부터 2018년 4월 13일까지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로 여자앵커 김민정 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고향이 평창군이던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2018년 4월에 양승동 사장 취임 후 실시된 인사개편에서, 사회부장직과 뉴스앵커직을 모두 내려놓았으며 하차 당일 마지막 뉴스9 클로징 때 "말의 생명력을 믿고 우리 사회의 화합과 통합, 미래로의 전진을 위해 많은 말을 했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혹시라도 제 말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반성의 의미를 담은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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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BS보도본부 라디오뉴스제작팀에서 라디오 뉴스를 제작해오다 2020년 11월에 사내게시판을 통해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다",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된다"라고 밝히며 사직했습니다.

2021년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강원도당 선대위에 참여하였고 중앙선대위에는 언론전락기획단장으로 합류하여 윤석열 후보의 토론회를 담당했습니다.
2023년 11월 30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기자 회칼 테러 사건 발언
2024년 3월 14일 MBC를 포함한 대통령실에 출입하는 여러 언론사 기자들이 같이 식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황상무는 1.21 사태를 비롯해 과거 북한이 벌인 대남 공작들에 대한 생각을 밝힌 뒤 본인이 정보사 출신이라고 말하면서 군대 생활 이야기를 하다가 "MBC는 잘 들어"라고 말하면서 오홍근 테러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MBC는 잘 들어"라고 말한 뒤,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린 사건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당시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 쓰고 했던 게 문제가 됐다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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