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프로필 국회위원 고향 아들

곽상도는 1959년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5세입니다.대건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법과대학 및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근무했으며 2009년이후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2015년 3월부터 11월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반응형

이후, 박근혜 정부때 2013년 3월부터 8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와 친여 무소속 박창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화천대유 직원이었던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논란으로 탈당, 10월 2일 의원직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 11월 11일 사퇴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국회를 떠났습니다.이후 2022년 2월 4일 구속되었고 이후  2022년 8월 8일, 보석으로 석방되었습니다.

 

반응형

그러나 정영학 회계사의 구체적인 증언이 나오면서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크게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2022년 11월 30일, 검찰은 징역 15년형을 구형했으나, 2023년 2월 8일 1심 법원은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뇌물죄는 무죄로 보아 벌금 800만 원, 추징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논란

노희찬 비하
노회찬 의원이 투신 사망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회찬 대표는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적 없다고 하더니 유서에서는 돈을 받았다고 했다라며 진보정치인의 이중성을 본 것 같아 애잔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중성을 드러내도 무방한 그 곳에서 영면하시기 바란다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곽상도의 아들은 이당시 화천대유에서 근무하고 있던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이에 당시 노회찬 의원의 비서실장인 김종철 씨는 해당 글을 공유하며 당신들 주변에 4천만 원 때문에 괴로워서 자살한 사람 한 명만 있어도 내 입을 닫겠다. 욕을 해주고 싶어도 상 중이라 참는다 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최저임금 미지불 업주 처벌 조항 폐지
2018년 9월에 최저임금 미지급에 대한 업주처벌조항을 삭제하는 취지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발의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국정감사 도중 다낭 외유 논란
김성태, 신보라, 장석춘 의원과 같이 국정감사 도중에 베트남 다낭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외유 논란
2018년 연말 호주와 뉴질랜드로 출장을 나가 일정에도 없던 퀸스타운을 방문하여 4성급 호텔에서 머물며 유명 호수를 구경하고 전망대를 관람하는 등의 행태로 논란이 되자 주말 일정을 왜 묻냐고 기자에게 따지면서 개인경비로 간것처럼 애기했지만 경비는 모두 국민 혈세에서 나갔습니다.

 

반응형

문대통령 아들 아파트 갭투자 의혹 비판
2020년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를 겨냥해문씨가 서울 구로구 소재 주상복합아파트(84㎡)를 2014년 3억1000만원에 산 뒤 2020년 5억4000만원으로 되팔아 시세차익 2억3000만원을 챙겼다고 주장하며 실거주가 아닌 투기적인 목적으로 보유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반응형

이에 당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구가 지역구인 곽 의원이 올해 상반기까지도 서울시 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장미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었다면서 5년 동안 최소 6억에서 10억원 가까이 올랐다고 꼬집었습니다.또한 문준용 씨는 구로구 아파트에서 실제로 거주했다고 반박했습니다.누리꾼들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지난 2008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재직 시절 7억 원에 못 미쳤던 곽 의원의 재산이 박근혜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했던 지난 2013년에는 30억 원 가까이 늘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반응형

아들 곽병채 취업 및 퇴직금 50억 논란
곽상도의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근무하고 퇴직금을 50억 받아간 것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특히 곽상도는 평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와 그 가족들과 관련한 비판을 자주 해왔는데, 정작 본인의 아들이 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정치인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결국 2021년 9월 26일 징계 직전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과거 2018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곽상도는 문재인의 정부 기관의 친인척 채용 현황을 지적하며 문제점을 비판했는데 정작 2018년 당시 지인이 소유한 회사인 화천대유에 자신의 아들이 일하고 있었기에 전형적인 ‘내로남불’ 발언을 한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