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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프로필 용산서장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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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용산서장은 전라남도 함평 출생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수서서 경비과장, 서울 강서서 보안과장, 서울청 위기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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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1월 15일 "범죄와 불의에는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당당한 경찰이 되어야하고,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에게는 눈물을 닦아 드리는 가족 같은 경찰이 되자"며 취임식을 치르고 다음 날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전라남도경찰청 구례경찰서장으로 재직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지난해 1월에는 용산경찰서장으로 임명됐습니다. 2021년 7월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사건 관련, 입건 전 조사(내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는데도 두 달간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핵심 인물을 조사하지 않아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용산서는 해당 의혹이 국민적 관심사가 된 뒤에야 수사에 전문인력을 투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 11월 3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대기발령’ 조치되었습니다.
당시 29일 이임재는 이태원 인근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집회를 관리하고 있었고, 오후 9시 20분까지 대통령실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오후 10시 15분 경 이태원 사고 직후 이임재는 직속 상관에게 1시간 가량 보고하지 않다가 오후 11시 34분 김광호 서울특별시경찰청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지 못했던 김광호가 2분 뒤 다시 전화를 걸어 사건을 접하였는데 이는 처음 소방 신고가 접수된 지 1시간 21분이나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이에 지휘체계 붕괴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서장은 9시 57분 사고 장소 근처인 녹사평역에 도착했지만 교통체증이 심하자 녹사평역에서 이태원 현장까지 700여m거리를 가기 위해 경리단길, 하얏트 호텔, 보광동 등 우회도로를 통한 차량 이동을 고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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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차량으로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이 서장은 오후 10시 55분에서 11시 1분 사이 근처 앤틱가구거리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이동해 이태원 파출소에 도착했습니다. 이때는 이미 참사가 발생한 오후 10시15분보다 훨씬 지난 시점이었습니다.이에 이서장이 관용차가 아닌 도보로 이동했을 경우 사고 초기 대응이 더 빨랐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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