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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유동규 프로필 고향 학력 이재명 신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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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대장동 사건의 주요 인물인 유동규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등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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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는 1969년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54세 입니다. 유동규의 학력은 한양대학교 졸업 했으며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건축시스템경영학 석사 출신입니다.그는 한양대 졸업 후에 가전제품 유통업체에서 영업 일을 하고, 웹솔루션 관련 업체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6월부터는 휴대폰 부품을 판매하는 '셀스코'라는 회사를 만들어 사업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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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동규는 2008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5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추진위 조합장을 맡으면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쪽에서 활동했습니다. 당시 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 중이었다고 이력서에 기재했는데 실제는 운전기사로 두 달간 일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2010년 10월 18일 성남시의회에서 유동규는 (주)○○○종합건축사 사무소 에서 몇년간 영업 기획 업무를 했다고 증언했는데 하지만 건축사 사무소에서 영업을 했다는 유동규의 주장과 달리 2021년 10월 3일 ‘CBS 노컷뉴스’는 해당 업체 관계자 증언을 통해 그가 건축사 사무소 대표의 차량을 운전하는 기사로 2개월가량 일했을 뿐이라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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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무렵, 당시 변호사였던 이재명은 유동규가 아파트 리모델링의 사업성을 높이는 주택법 개정을 주장하자 이를 적극 지원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009년 8월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열린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세미나’에서 패널로 참석했는데 당시 유 씨는 수도권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추진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었고, 이 지사는 성남정책연구원 소속으로 참석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주관한 성남정책연구원의 대표였던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매화2단지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이었던 김용 이재명 캠프 총괄부본부장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유동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후보자를 지지했으며, 이후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 인수위 도시건설분과 간사를 지낸 다음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8년여 간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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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는 2011년 기획본부장 활동 중 회계 부서 직원 5명을 갑작스레 직위해제하거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위원장에게 징계가 아닌 승진을 하는 등 부적절한 인사 전횡으로 감사원에서 두 차례 감사를 받았으며 2012년까지 약 2년간 자신의 조직 운영 방식에 반기를 든 직원 12명을 해고했습니다.

 

그는 이재명이 재선에 도전할 때 기획부장을 그만두었다가 재선 후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 2014년에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통합되자 기획본부장을 유지하면서 사실상 영전 되었습니다. 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이 추진한 대장동 개발 사업이 추진되던 당시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으로 기획 및 사업자 선정 등 핵심적 역할을 하며 2017회계연도 133억 원 흑자 등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 데 앞장섰습니다.이 기획본부장 자리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에 도전할 때 다시 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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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8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경기관광공사 사장직을 수행하며  영화산업과의 접목을 시도하는 등, 사업 확장을 하다가  임기 9개월을 남기고 스스로 사퇴합니다.참고로 그의 후임으로 내정된 사장 후보자가 황교익이었고,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별 전문성이 없는 인사를 열성 지지자라는 이유만으로 발탁했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유동규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관련하여 배당수익 명목으로 돈을 챙겼다는 의혹과 대장동 개발을 맡은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의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 방식 등을 설계한 장본인으로도 지목되면서 2021년 9월 30일, 자택 압수수색 이후 다음날 10월 1일, 민간사업자 선정과정 개발특혜 의혹과 금품로비 의혹으로 체포영장에 따라 체포되었고 4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당시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유씨의 휴대전화 행방에대해 유씨는 “언론 문의 연락이 쏟아지자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버렸다”는 취지로 설명했고 이에 검찰은 당시 창문이 열린 적이 없고, 유 전 본부장이 휴대전화를 판매업자에게 맡겼는데 그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 전화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 전 본부장의 증거인멸 정황을 의심한 고발이 이어졌고 신고 하루만에 경찰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뒤 휴대전화를 주워간 행인을 통해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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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일, 한국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동규의 휴대전화에서는 최재경, 박관천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최재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으며, 박관천 역시 박근혜 시절 청와대 행정관이었습니다.

한편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는 김만배가 “천화동인 1호는 내 것이 아닌 걸 다들 알지 않느냐. 그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어  '그분'은 현직 대법관으로 밝혀졌으며, 그 분의 따님이라는 발언이 등장하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었던 우병우도 언급되었습니다.녹취록을 통해 박영수 딸 특혜분양 및 11억 입금, 화천대유의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등이 드러나고,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김만배와 서로 욕까지 섞어가며 싸울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윤석열이 김만배에게 더 이상은 못 봐준다는 발언 내용이 나옵니다. 윤석열은 대장동 게이트의 단초를 제공한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를 담당했습니다.
윤석열은 2011년 대검 중수2과장으로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맡아 주임검사로 수사하면서, 변호인인 박영수의 부탁으로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회장의 인척인 대출 브로커 조우형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후 검찰은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차명 소유자를 유동규으로 확정지으며 민간 사업자들과 결탁해 위례와 대장동 개발 사업에 특혜를 준 것으로 보고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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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정권이 바뀌고 7월,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이 대폭 교체되자 유동규는 남욱과 함께 진술을 뒤바뀝니다. 유동규는 2022년 9월 26일 위례신도시 사업으로 추가 기소된 뒤 10월 5일 검사와 면담 도중 “할 말이 있다”라며 김용 부원장과 자신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윗선으로 정진상 실장을 지목했습니다. 10월 28일, 남욱은 법정에서 대장동 관련 민간 지분 중에 이재명 대표의 지분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남욱·유동규 측과 김만배·정영학 측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고 있어 검찰은 스스로 핵심 증거라고 삼았던 정영학 녹취록을 뒤집을 만한 객관적인 물증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있습니다.

2022년 11월 8일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용 부원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변호사)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기획실장, 남욱 변호사 등 3명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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