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사단장 프로필 고향 나이

임성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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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의 장성급 군인으로 계급은 소장이며 해병대 제1사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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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학력 군인 경력

1991년 해군사관학교(45기) 졸업과 함께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으며 해병대 6여단 63대대장 해병대 2사단 5연대장, 해병대 6여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을 지냈습니다.2021년 12월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2022년 6월 인사에서 해병대 1사단장으로 보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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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논란
잇츠마린 캠페인 등 불필요한 업무 가중
해병대 1사단장으로 재직하며 잇츠마린(It's Marine) 캠페인이라는 것을 실시, 사단 해병대원 총원에게 전투와는 상관없는 쓸데없는 암기 사항을 스스로 작성해 외우게 하고 이를 수시로 감독하여 해병들의 피로를 누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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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방첩사 사칭 민간인 영내 출입 관련
해병대 1사단장으로 재직 중이던 2023년 4월 28일, 국군방첩사령부 요원을 사칭한 한 민간인 남성에 의해 위병소 검문이 뚫리며 해당 민간인이 해병대 1사단 군부대에 몰래 들어와 2시간 30분가량 머물렀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는위병소 초병들이 해당 민간인에게 속아 넘어가 벌어진 일로 사단장 본인도 마찬가지로 여기에 속아 넘어가 군부대 내에서 해당 민간인과 직접 접견하였고, 직접 커피까지 대접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2023년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사고 관련 논란
해병대 1사단장으로 재직 중이던 2023년 7월 19일, 1사단 소속의 채수근 일병이 대민지원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고 그 이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으며, 해당 사건의 핵심 책임자 중 한 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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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7일, MBC 단독 취재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은 7월 15일 사단장 주관으로 지휘관 회의를 소집하여 경북 지역 복구현장 투입에 관해 논의하였는데 이 때는 '실종자 수색'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병대원들은 안전장비 없이 포대자루와 장화, 삽과 곡괭이를 챙겨서 복구현장으로 출발했는데, 임성근 사단장은 대원들이 떠나기 직전에야 "실종자 수색도 과업에 포함된다"고 말했고, 이 때문에 대대장 이하 지휘관들은 숙영지에 도착하고 나서야 "실종자를 수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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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 18일에 현장을 찾은 임성근 1사단장은 '물 속에 장병들을 투입시키라'는 취지의 지시를 거듭 내렸으며,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다'는 현장의 보고에 '그냥 수색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복장통일이 잘 안됐다는 사단장의 지적사항을 전달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단장님 강조사항'으로 '하의는 전투복, 상의는 빨간 해병대 체육복을 입게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부분도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임성근 1사단장은 물 속에서 탐침봉만 들고 작업중인 해병대원들의 사진 보도를 보고 "적극적인 홍보가 아주 좋다"고 독려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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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선에서의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해명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수색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가 장병들에게 없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채 일병 사망사건 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박정훈 수사단장은 채 일병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은 이유 등을 조사한 뒤 1사단장을 비롯해 초급 간부인 부사관까지, 모두 8명에 대해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포함시킨 문건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국방부 장관이 최초 보고 내용을 결재하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철회하고 제1사단장에 대해 혐의 제외 지시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재은 법무관리관 변호사 프로필 박정훈 이시원 비서관 통화내용

신범철 프로필 고향 국방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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