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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건강

천재영 프로필 교수 의사 강남세브란스병원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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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영 프로필 교수 의사 강남세브란스병원 명의

천재영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200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내과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천 교수는 200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및 내과 레지던트로 근무했다. 2012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를 지냈고, 이후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진료조교수(2014.03 ~ 2015.02)와 임상조교수(2015.03 ~ 2019.02)를 거쳤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 및 방송 출연
천재영 교수의 전문 분야는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베체트 장염), 장 결핵, 대장용종, 조기 대장암, 조기 직장암, 위장관 신경내분비종양, 위선종, 위용종의 내시경적 절제술, 치료 내시경, 위장 및 소장 질환 등이다. 특히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및 대장용종 등 대장 질환과 치료 대장내시경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그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유튜브 채널 '완치백서'에 출연해 크론병의 정의, 치료법, 수술 필요성, 재발 방지법, 식단, 환자에게 중요한 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근 활동 및 연구
천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소하여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여기서는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 장염, 크론병 같은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또한, 김민재 교수팀과 함께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장내시경 시행 시 위험도 평가 도구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노쇠 정도와 약물 복용 상태 등의 위험 인자를 점수화하여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대장내시경의 이점과 부작용 위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헬스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는 궤양성 대장염의 특징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조기 진단과 꾸준한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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