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경 변호사 프로필 주진우 아버지 아들 재산

주대경 변호사 프로필 주진우 아버지 아들 재산

주대경은 법조인으로 공안검사출신의 변호사이며

국민의힘 소속인 주진우 국회의원의 아버지이다.

 

주대경 변호사는 1945년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80세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법조 경력은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이어 사법연수원을 제7기로 수료했다. 이후 검사로 임용되며 검찰에 입문했다.

주대경 변호사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고등검찰관)와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을 역임했으며 부산지방검찰청에서 동부지청 특수부장검사, 형사2부장검사, 공안부장검사, 형사1부장검사로 근무했다. 검사를 그만둔 후 에는 변호사로 개업해 활동했으며 현재는 부산에 위치한 법무법인 율한의 대표 및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민교투 수사 검사 논란

2025년 6월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의 재산에 대한 논란이 일자 아버지인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으며 과거 공안 검사 시절  민교투 사건과 관련된 교사들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용공 조작 사건을 수사했다는 주장이 강득구 더불어 민주당 의원에 의해 제기되었다. 

앞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아들(2005년생)이 7억 원이 넘는 예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주 의원은 이 예금이 할아버지에게서 증여받은 것이며 증여세를 모두 냈다고 밝혔지만, 야당에서는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재산 형성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민교투 사건 검사

주진우 의원 프로필 아들 아버지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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