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기 특전대대장 중령 프로필 고향 나이
김형기 특전대대장 중령 프로필 고향 나이
김형기는 현재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대대 대대장으로 계급은 중령이다.
12·3 내란 사태를 주도한 육군사관학교 출신과 달리
간부사관으로 비(非)육사 영관급 장교이며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장(대령. 학군사관), 김문상 전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대령. 3사)과 함께 12·3 내란 사태를 저지한 결정적 역활을 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김형기 중령은 오전 0시 30분경 국회의사당 1정문 근처에 도착했다. 직속 상관인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으로부터 국회 담을 넘어 본관으로 가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 오전 0시 38분경, 이상현 여단장으로부터 전화로 "의결하려고 하니 문을 부셔서라도 끄집어내라, 유리창이라도 깨라"는 추가 지시를 여러 차례 받았다.
또한, 이상현 여단장으로부터 국회 전기를 끊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시를 받았지만, 실제 시도하지는 않았다. 당시 김형기 중령은 '국회의사당 주인은 의원인데 무슨 개소리냐'라고 혼잣말을 하며, 시민들과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하여 부하들에게 직접적인 임무를 부여하지 않았다.
이후 김형기 중령은 비상계엄 당시 상황과 지시 내용을 상세히 기록한 작전일지와 통화 녹취록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또한,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정치인 끌어내기'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2025년 4월 14일, 김형기 중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하여,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정치인 끌어내기'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특히, 이상현 여단장으로부터 국회 담을 넘어 본관으로 가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것이 맞다고 확인해 줬다.
출동 인원 134명 중 49명만 국회 경내로 진입했으며, 당시 개인화기 등 총기를 휴대했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21일, 김형기 중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1심 2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다시 출석하여 윤 전 대통령 측의 반대신문과 검찰의 재주신문을 받았다. 검찰의 질문에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부터 '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 '이 지시가 대통령님의 지시구나'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네, 그렇다"고 답했다. "비상계엄이 끝나고 난 뒤 이 여단장이나 다른 누구로부터 '그때 내가 대통령님의 지시라고 얘기했는데, 대통령님은 그렇게 지시한 게 아니었다'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없었다"고 답했다. 이상현 여단장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과 통화했고 정확히 '대통령'이란 단어를 들었다고 덧붙여 증언했다.
한편 간부사관은 대한민국 육군의 장교 양성 과정 중 하나로, 현역 부사관, 병, 그리고 전역 후 2년 이내의 예비역 중에서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인원을 선발하여 장교로 임관시키는 제도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 수료 또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현역 부사관, 병, 그리고 전역 후 2년 이내의 예비역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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