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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도운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대통령실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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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정치인 이도운의 프로필 고향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도운은 1964년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0세입니다.오산중학교,오산고등학교를 거쳐 1983학번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를 졸업했으며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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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0년 서울신문에 기자로 입사해 국제부 차장, 국제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 으로 활동하며 외교통으로 불리었으며 1995년에는 시베리아 벌목장을 탈출한 북한 노동자들의 참상을 취재해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 한국 정부가 탈북자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받아들이도록 정책을 바꾸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훈언론상 국제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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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08년까지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으며 2005년에는 미 정부의 장애인 정책을 심층 취재해 서울신문 동료기자들과 함께 가톨릭 매스컴상을 받았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언론자문단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범보수진영 유력 대선후보였던 반기문 전 총장 캠프의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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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으로 갈 당시에 외교부 출입 기자로 반기문 전 총장과 인연을 맺었고 2007년 워싱턴 특파원으로 반 전 총장 활동을 취재한 바 있으며 반 전 총장 관련 칼럼들을 써왔기 때문에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 전 총장이 2월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치권 진출에 실패하고 이후 2017년 6월 12일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언론에 복귀하였고 이후 종편의 시사·보도 프로그램에 패널로 자주 등장하며 방송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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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3년 2월5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그는 중학생 딸을 두고 있다고도 소개하면서 "제가 10번 말을 건네면 마지못해 한마디 한다. 그래도 저는 계속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며 "딸과 소통하는 노력의 10배를 출입기자와 소통하는데 기울이겠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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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로는 2001년 환경부 출입 시절 환경기자클럽 소속 기자들과 함께 쓴 『연어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 2007년 특파원 시절 각 신문 · 방송의 기자 및 교수들과 함께 쓴 『예비 언론인을 위한 미디어 글쓰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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